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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노트/UX

(3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설계하기

by 테크한스 2022. 1. 18.
1 (1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준비하기
2 (2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무엇을 만들까?
3 (3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설계하기
4 (4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개발하기

 

 

자 이제는 설계하는 시간입니다.

어쩌면 2편에서 가치있는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내는 활동이 가장 중요한 활동일 수 있겠습니다.

방향성이 정해지고 나아가는 것은 빠르고 느리고 등이 될 수 있겠지만 애초부터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면 우리는 2단계의 과정을 다시 피봇(pivot, 방향 변경)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편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MVP(최소제품) 입니다.

이것은 시제품과 다른 개념입니다.  이 MVP는 계속적으로 성숙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프로세스입니다.

1편에서 소개한 린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바로 MVP 입니다.

 

가장 중요한 개념은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

 

MVP를 알고 진행하는 것은 지나고 보면 시간과 인력과 비용과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고

이것을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를 허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생업을 위해서 사이드프로젝트를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시간과 비용은 유한하니까 

우리는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그것의 프로세스가 린스타트업이든 스프린 이던 궁극적으로 나아가는 프로세스는 모두 유사합니다.

단지 내가 그것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분이겠죠

 

 

간단히 말하면 시제품이 아닌 MVP로 제품을 만든다는 과정과 프로세는 아래의 반복 과정입니다.

 

만들기 (Build) -> 측정하기 (Measure) -> 학습 (Learn)

 

MVP 목적은 학습과정이 시작하는 것이지 끝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것이 이해가 힘들다면 1편에서 소개드린 책인 "린스타트업" 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책추천)

 

이와같이 MVP에 맞는 요건으로 설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즉 2편에서 만든 스트리보드(사용자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화면설계, 데이터설계, 시스템설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화면설계를 통해 우리는 아래와 같이 구체화 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경험이 많게 되면 화면설계를 가지고 데이터설계도 동시에 끝낼 수가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데이터가 바로 데이터설계가 되는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3편 설계단계에서 마지막 산출물은 아래정도가 되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1 (1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준비하기
2 (2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무엇을 만들까?
3 (3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설계하기
4 (4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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