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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노트/UX

(2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무엇을 만들까?

by 테크한스 2022. 1. 18.
1 (1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준비하기
2 (2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무엇을 만들까?
3 (3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설계하기
4 (4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개발하기

 

 

UX방법론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자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만들까? 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까를 고민했을때

 

그런 생각들을 어떻게 끄집어 내나?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무엇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안해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조금더 지식적인 측면에서 만들어낸 것이 UX방법론이고 UX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엇을 만들까? 이말은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쉬운 얘기입니다.

 

우리는 우선 만드는 재미를 느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구현하는 과정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즐거움이며 재미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이런 사이드프로젝트는 안할 수 없는 활동들입니다.

 

그러나 생업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이러한 짬(?)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특히 창업을 위해 이러한 전선에 무턱대로 뛰어드는 것은 재미 보다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마무리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즉 이러한 활동에는 1) 비용압박2)시간압박이 존재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먹구구식 방법보다는 체계화된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무턱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이해하면사 자기만의 방법으로 조금 변형하여 진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방법론과 프로세스는 궁극적인 결과를 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며 방향지침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이드프로젝트는 자신에게 이것은 사이드이니까 실패해도 좋아 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한번에 성공할 수는 없다는 가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적인 반복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반복된 과정이 1편에서 소개드린 책이 린스타트업에서 소개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UX방법론 = 서비스디자인방법론 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그러한 서비스디자인은 아래와 같은 많은 형태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칠 수도 있겠지만 한가지 반드시 몸으로 실행하고 터득해야하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나의 생각(팀원들의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스트잇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카테고라이즈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디자인(UX) 방법론은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산출물이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한 조건입니다.

가장 핵심은 사용자 시나리오 (스토리 보드) 일 수 있겠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1 (1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준비하기
2 (2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무엇을 만들까?
3 (3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설계하기
4 (4편) UX방법론으로 만드는 사이드프로젝트 -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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