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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트/제품리뷰

(부트디스크복제) macrium reflect 리뷰

by 테크한스 2023. 4. 3.

이번시간은 SSD 교체기를 다시 리뷰합니다.

 

이번에는 물리적인 장비교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요즘은 인지도 높은 노트북같은 경우 하판만 열고 SSD만 풀고

교체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이 없죠

 

하지만 SSD 교체는 자신이 사용하는 자료가 달린 일이기에 (날라가서  없어질 수도)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 새롭게 OS 클린 설치를 할 것이 아니라면

마이그레이션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부트기능은 당연한 것이고요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프로그램)은 바로 유명한 macrium reflect (30일 평가판)

입니다.

 

마이그레이션은 하루만 충분하기에 구매하기에는 조금 그려네요 ;;

아래 사이트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합니다.

 

https://www.macrium.com/reflectfree

 

Macrium Reflect Free Trial

Macrium Reflect - Incredibly powerful software that allows you to create and schedule effective backups

www.macrium.com

 

저는 노트북을 새로사는 것이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노트북이 오버스펙이라서 지금도 7세대, 10세대 16기가 메모리로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터에서 업어온 제품은 대개 256기가 이죠

 

오늘은 그 256기가를 사용하다 Full 에 가까워오자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삼성 SSD를 간만에 리서치하자 왠걸 많은 시장에 버전업이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노트북들이 세대가 최신이 아니기에 한단계 아래인 PCIe 3.0 기준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삼성 병행수입을 보다가 보니 

SK하이닉스 Gold P31 M.2 NVMe (1테라)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제품이 상당히 평가가 (특히 발열이 낮다) 좋아서 리서치한 결과 

이 제품을 선택하기로 하여 2개를 구매하여 각각의 노트북에 심어주었습니다.

 

(현재도 2개의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결과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인 복제와 발열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의 마이그레이션 계획은 

 

1) 통짜(C드라이브, 265GM) -> 통짜(C드라이브,1Tera) 가 아닌

2) 통짜(C드라이브, 256GM) -> 2개 파티션 (C드라이브,500GB / D드라이브,500GB) 이었던 것이죠

 

통짜로 1번 복제를 했으면 쉬웠을 텐데 2번으로 복제하려니 자료가 많이 없다 보니

리서치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1) 선수 작업

 

보통 타겟 SSD 를 구성한다고 하면 예전(?)스타일이라면 미리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파티션을 C:와 D:로 나누고 진행했었는데요, 이번 경우도 그렇게 진행하려니 여러가지로 꼬이는 상황이 발생하여 살펴보니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그저 제어판 > 디스크관리에서 해당 신규 타겟 SSD를 GPT상태로만 놔두면 됩니다. (포맷도 필요 X, 파티션분리 X)

그 상태에서 해당 macrium reflect 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여기서 몇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0) 맨 상단 소스SSD의 파티션은 보통 위와 같이 4가지 입니다. (그냥 Drag & Drop 으로 내립니다.)

1) 그리고 맨 우측에 있는 주-NTFS (472MB) 짜리를 중간에 오른쪽이라는 버튼을 눌러서 맨 우측자리로 붙여 버립니다.

2) 그렇게 되면 회색영역이 중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D: 드라이브로 바뀔 공간)

3)  그 후에 중간버튼의 레이아웃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중간 상단에 양쪽 화살표 부분에 마우스를 가지고 좌우로 사이즈를 나눌수가 있어요 

위의 내용을 보면 푸른색 부분이 C:드라이브 부분이고 아직 영역이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D:드라이브 영역입니다.

D: 드라이브 영역은 나중에 할당하지 않은 영역으로 그냥 포맷하고 잡으면 D:드라이브로 잡히므로 신경쓰지 마세요.

푸른색 영역이 C:드라이브 이므로 수치(GB)에 신경쓰면서 저는 430GB를 잡았네요 (D를 500GB 잡기 위해)

다시 돌아오면 위의 환경이 될 것이고 여기서 다음을 눌러서 디스복제를 진행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할당되지 않은 500GB는 재부팅후에 나중에 부팅이 성공되면 그저 디스크관리가서 포맷하면 그냥 D: 드라이드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2대 중에 1대가 부트디스크 영역이 안잡혀서 아래와 같인 도스프롬프트에서 잡아주었던 예외상황이 있습니다.

(CPU 7세대 꺼였죠? CPU10세대는 문제없이 바로 부팅되어서 금방 완료)

 

그래서 리서치 해보니 아래와 같이 명시적으로 잡아줘야 하는 명령어가 있더군요

 

bcdboot E:\windows /s E: /l ko-kr

(E는 마이그레이션된 디스크)

 

결국 최종의 디스크를 아래와 같이 GET 하게 되었습니다. (속도 나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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