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마이크 제품리뷰입니다. 바로 조이트론 GM50U 입니다.
구즈넥(goose neck) 마이크 또는 스탠드 마이크라고도 합니다.
필자도 핀마이크 (BOYA BY-M1)로 1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마이크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느껴져 구매한 경우입니다
현재 코로나시즌에서 비대면 업무와 상황이 많이 발생하며 인터넷, 스피커 만큼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것이 마이크에 대한 수요입니다
- 비대면 업무공간(회의 등)에서의 마이크 필요성
- 온라인 강의를 하는 분들을 위한 마이크 필요성
- 유튜브와 같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마이크 필요성
그렇다고 고가의 마이크를 사기에는 부담스러우며
하이엔드 급으로 가면 갈수록 투자 비용 대비 성능이 그만큼 받쳐주지 않으면
참으로 아쉽고 아깝고 그런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가성비측면에서 오늘 리뷰할 제품은 조이트론 GM50U 입니다.
가격적으로 이 제품의 가격도 비싸다면 비싼 제품입니다.
그러나 핀마이크 이상급을 가려면 그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가격대는 5만원 전후 였습니다.
초특급 가성비를 나타내는 많은 마이크제품이 있었고 어떤 것을 선택할지 어려움이 있을만큼
마이크제품은 춘추전국시대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마이크 또한 하이엔드로 가면 갈수록 성능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 가성비의 경계지점을 찾으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마이크의 대표적 특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단일지향성 마이크
- 모니터링 3.5mm 단지 제공
- 마이크 볼륨 조절휠 제공
- 에코 볼륨 조절휠 제공
- 음소거(Mute) 버튼 제공
- 전원 버튼 제공
- 레인보우 LED 제공
- 잡음 최소화 (노이즈 캔슬링)
- 플러그앤플레이 기능
스탠드마이크로서 가능한 기능은 모두 담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신경쓰였던것은 핀마이크를 사용할때의 화이트 노이즈와 마이크 감도였습니다.
조이트론 GM50U는 장비 내부에 노이즈캔슬링을 위한 장치들이 하드웨어적으로 잡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이 전에 사용하던 핀마이크의 품질과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래 소개하는 영상에서 핀마이크와의 품질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마이크 성능이 이전보다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단일지향성 마이크 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키보드와 마우스 소음이 적지 않게 들려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으며
아마도 향후에 사용하면서 소프트웨어적인 보정 튜닝이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 마이크 가격대를 감안해서는 발생할 수 있는 점이라고 판단되며
조이트론 GM50U의 마이크증폭기능을 OFF하고 마이크볼륨을 100%로 높여서 사용하면
나름대로 고품질의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글로 표현되지 못하는 부분은 아래 영상을 통해 비교해 보시면
마이크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에서는 unboxing 외에 마이크음질 비교영상으로
1) 노트북음질
2) 핀마이크음질
등을 비교하여
마이크 선택에 있어서 구매 가이드라인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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