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를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받고 있다면 콘솔로 재기동하는 것은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해야 한다.
서버를 콘솔 재기동 후에 아래 에러 메시지를 계속 시도하면서 보게 되면 정말 힘들어 진다.
Network Error: Connection refused
아무것도 한게 없고 단지 콘솔 리부트를 한 것이 모두이다.
그래서 서버 운영은 보수적으로 신중하게 (심할정도로) 해야 한다
리눅스 시스템을 shut down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교가 필요하다.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동안 리셋 스위치를 누르거나 전원을 끄면 파일시스템에 손상이 오게 된다. 커널은 메모리 버퍼에 디스크 I/O의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만일, 커널이 그 버퍼를 디스크에 저장할 기회를 주지 않고 재부팅시키면, 파일 시스템이 손상된다.
또 다른 조심해야 할 것은, shutdown 시간을 주는 것이다. 모든 프로세스에게 필요한 정보의 저장이나 열려진 파일을 닫는 등의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하게끔 신호를 보낼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동시에 모든 파일 시스템은 안전하게 unmount 된다. 만일 root가 원한다면, 시스템에 접속되어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시스템이 down되고 있으며, 따라서 안전하게 log off 할 기회를 줄 수도 있다.
가장 쉬운 shutdown하는 방법은 shutdown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며, 아래와 같은 문법을 갖는다.
shutdown <time> <warning-message>
<time> 인자는 (hh:mm:ss)의 형태를 갖는 것으로서 시스템이 shutdown되는 시간을 나타낸다. 그리고 <warning-message>는 shutdown 되기 이전에 모든 사용자의 터미널에 해당 메시지를 출력한다. 또한, <time>을 “now”로 정할 수 있는 데, 이것은 즉시 shutdown 하라는 것이며, -r 옵션을 포함하면 shutdown 후에 시스템이 재부팅되도록 shutdown에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후 8:00에 시스템을 재부팅 시키려 한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 shutdown -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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