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개발자들은
사회초년생들은
개발이나 기술을 지향하는 지원자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다음의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셋 > 회사의 연봉(머니,돈) 보다 중요하다
신입개발자들은 다음의 6가지의 경우에서 고민을 합니다.
1) 연봉(대기업,중견회사) 높고, 기술스택 좋고
2) 연봉(대기업,중견회사) 높고, 기술스택 그저그럼
3) 연봉(대기업,중견회사) 높고, 관리업무만 (최악의 선택)
4) 연봉(중소기업) 낮고, 기술스택 좋고 -> (희망의 선택)
5) 연봉(중소기업) 낮고, 기술스택 그저그럼 -> (희망의 선택)
6) 연봉(중소기업) 낮고, 관리업무만 (최악의 선택)
설명) 1,2번은 좋지요, 우리가 고려할 것은 3번과 6번은 기술자(개발자,엔지니어입장)에서는 최악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해당 회사에서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관리업무만 하다가 이직하거나 회사에서 나오게 되면 자신의 몸값이 그렇게 높지 않고, 이직하기도 쉽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기술회사에서 관리업무만 했던 이런 분을 왜 고액연봉을 주고 채용하려고 할까요?
네 맞습니다.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런분들은 다시 관리업무로 빠져야 합니다. (이미 이런분들은 다시 테크로 돌아가기 아주 힘듭니다. 기술적인 갭이 이미 상당히 벌어져 있어요)
이런 고민하는 신입개발자분들이 적지 않고, 무엇이 나은 길인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좋은 연봉에 칼퇴근하는 것을 좋아하며 회사다닐지도 몰라요
4)번 5)번이 매달 받는 연봉을 감안하면 매달 고민이 될 수도 있고, 친구들 연봉 많이 받고 다니는 소식을 들으면 솔직히 속상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회사는 2,3년 다니고 그만둘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이라도 해도 반드시 기술셋을 좋게 유지를 하면 상향의 회사들 (대기업, 중견 기술회사)에 3년, 5년 후에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력으로 이직해서 성실히 다니면
그런회사에서 인정받으면 정년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개발자들은 선택의 순간에서 기술셋(기술스택)을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연봉도 높게 주면 땡큐이고요. 연봉적게 주어도 실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자신이 개발자 보다는 관리업무로 가려고 해도 갈 수 있다면
대기업(중격기업), 은행권같은 곳은 개발스킬셋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에서는 정년까지 보장된다면 관리업무와 업무도메인지식만 열심히 공부해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세한 얘기는 아래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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