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코딩실력이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잘 만들어 놓은 고수의 코드를 자주 보며
흉내내거나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터득된다는 진리를
개발을 공부하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마찬가지로 디비를 알아가고자 하는 분들도
잘 만들어진 디비를 가지고 분석하고 뜯어보면서
알아가는것이 훌륭한 모델러? 훌륭한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겠죠?
그래서 오픈소스인 마리아디비를 설치 및 초기화 이후에
흰 도화지(?)에 잘 그려진 그림을 입혀 봅시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잘 만들어진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이 링크이죠
https://github.com/datacharmer/test_db
여기가면 기본적으로 세팅하는 방법이 나와 있긴 하지만
각자 환경이 달라서 약간은 수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우선 해당 데이터 스키마와 데이터파일을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zip 파일 다운 받아서 압축을 풀면
해당 파일들이 보이실 겁니다
이것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삽질(?)로 디비에 데이터를 통으로 리스토어(스키마+데이터) 시키는 것이죠
* 데이터가 있는 위치에서 이렇게 실행하며 된다고 하지만
mysql -u root -p < employees.sql
분명 하다가 어떤 에러를 만날것이고
그것을 해결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성공적으로 마리아디비에 스키마+데이터를 완전하게 리스토어 시키게 되는 겁니다
올라간 디비 스키마별 파일사이즈를 볼까요?
DBeaver 접속 후에 employees 테이블을 보니 이쁘게들 잘 들어가 있네요
데이터들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관계형 디비의 필수이죠 Relation 관계 다이어그램도 잘 보이네요 ^^
employees 테이블 사이즈가 14메가 바이트 정도인데
데이터 건수는 무려 300,024건 이군요
이정도 건수면 제대로 디비와 박터치게 실전처럼 테스트할 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salaries 테이블 건수는 더욱 ㅎㄷㄷ 하네요
2,844,047건 이네요
이 샘플데이터 완전 추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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